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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방배숲환경도서관, 숲속도서관 3곳 업무협약 체결 (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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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나우
  • 작성일 : 25-09-11 09:55
  • 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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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숲환경도서관, 숲속도서관 3곳 업무협약 체결


지역공동체 생태감수성 확대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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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숲환경도서관 /사진제공=에코나우


[환경일보] 박정미 기자 =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서초구립 방배숲환경도서관이

광진구시설관리공단 아차산숲속도서관, 성북문화재단 오동숲속도서관, 성동구립 매봉산숲속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월 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생태·환경 특화 주제 프로그램·캠페인·전시 등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관련 정보(강사, 장서 등)의 상호 교류 및 지원

▷지역사회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등이다.


<중략> 


개관 2주년을 맞은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서초구의 대표적인 환경 특화 도서관으로 유엔환경계획의 국내 유일한 공식파트너 NGO 에코나우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생태 체험 활동을 운영 중이며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말 셔틀버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카페,

‘깨알둥지 실천존’ 운영 등 친환경 시설 관리도 지속 확대 중이다.


한편, 이번 협약은 서울시 내 숲과 환경을 테마로 한 공공도서관들이 생태·환경 특화 주제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고 운영하여 지역사회 내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친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사 원문보기 :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5155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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