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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매일] 미래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기후정책, ‘에너지 전환’과 ‘환경 교육’ (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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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에코나우
  • 작성일 : 25-07-03 10:08
  • 조회수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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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기후정책, ‘에너지 전환’과 ‘환경 교육’ 


미래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기후정책, ‘에너지 전환’과 ‘환경 교육’

에코나우, ‘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 기후정책 설문조사 결과 발표

총 1,023명 응답, 2030세대 73.2% 참여...청년층 기후정책 관심 확인
1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전환’, 2위 ‘사람을 바꾸는 환경교육 강화’



미래세대를 위해 국민이 21대 대통령에게 바라는 기후 정책은 에너지 전환과 기후환경 교육 강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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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우는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를 위한 한 표 : 
미래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기후정책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미지제공=에코나우]

에코나우는 지난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해 '지구를 위한 한 표 : 미래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기후정책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미지제공=에코나우]

환경단체 에코나우(대표 하지원)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12일간 실시한
<지구를 위한 한 표 : 미래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기후정책은?>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전환’이 28.0%로 1위, ▲‘사람을 바꾸는 기후환경 교육 강화’가 18.8%로 2위,
▲‘자원 순환 시스템 구축’이 17.0%로 3위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총 1,023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미래세대 당사자인 2030대 청년이 응답자의 73.2%(749명)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이번 설문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전환과 동시에 사람의 변화를 이끄는
‘교육’의 중요성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시사점을 보여준다”며 “IPCC 6차 보고서에서도 사람의 선택과
의사결정으로 온실가스를 40~70% 줄일 수 있다고 하는 만큼 시민들이 기후행동에 동참할 수 있는 구조의 정책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에코나우는 사람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09년 지구의 날에 설립된 환경 단체로 국내 유일의
유엔환경계획(UNEP) 공식 파트너 기관이다. 지금까지 실천 중심의 환경 교육으로 약 30만 4천 명의
에코리더를 육성해 왔으며, 국내 환경NGO 최초로 방배숲환경도서관을 위탁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에코라이프 문화를 일상으로 확산하고 있다.


출처 : 경기매일(http://www.kgmae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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